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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수준 높은 성도
  • 날짜 : 2022.11.06
  • 본문 : 마5:38~42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수준 높은 성도 (마5:38~42)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 믿는 이들의 기를 꺾어놓는 말씀이라 생각된다. 너무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실천하려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무덤덤하게 넘기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와 같은 우리의 태도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성경 몇 곳에서 보여 주신 예수님의 모습 즉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하여 “독사의 새끼”라는 표현이나 가야바의 뜰에서 잘잘못을 따져보자는 태도는 오늘 본문 말씀과 상반되는 모습이도 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국가나 어떤 단체의 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싸우셨지만 개인에 대해서는 온유하신 예수님이셨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웃에 대하여 “보복하지 말고 자비를 베풀어라!”라는 말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왼뺨을 돌려대라(39절)

  인격적인 모욕을 당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마땅히 취해야 할 태도를 말한다. “오른 편 뺨을 차리든 왼편도 돌려대며”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모욕하고 침을 뱉고 때리며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는데 우리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2) 겉옷까지 주라(40절)

  당시 유대인들은 속옷 하나 겉옷 하나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그들의 형편이었다. 한마디로 단벌 신사였다. 그런 그들이기에 속옷을 빼앗으려 할 때 겉옷까지 내어 주라는 말씀은 나에게 있는 마지막 권리라 할지라도 그것마저 포기하라는 의미이다. 그러니까 “다 내어주라”다 줘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이라는 것이다.

  싸우고 다투는 것보다 양보에 양보를 더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백배 천배 더 낫다는 말씀이다.



  3) 십리를 동행하라 (41절)

  어떤 이가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는 경우 그와 함께 십리까지라도 동행해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좋아하는 일만 골라 하면서 살 수는 없다. 경우에 따라 싫은 일도 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을 당할 때 내가 싫으니 끝까지 못하겠다고 고집하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보이지 않다. 너그러움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 말씀은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늘 그 말씀을 통해 은혜받으려 할 때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 주님 걸어가신 그 길을 우리도 한 발자국씩 따라가는 은혜가 있게 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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