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인터넷방송
은혜의 말씀
암초에 부딪치지 않으려면㉟ (계14:8)
  • 날짜 : 2019.12.08
  • 본문 : 계14:8
  • 설교자 : 최병일 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암초에 부딪치지 않으려면㉟ (계14:8)



                                                                                          최병일목사

 

  첫 번째 천사에 이어 오늘 본문에서는 두 번째 천사가 등장하는데 그가 말하길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는데 그 이유가 모든 나라에게 자기의 음행으로 만든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악한 세상을 상징하는 그 큰 도성 바벨론이 무너졌다. 돌이켜보면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던 헬라도 음행으로 썩어서 꺾였다. 세계를 호령하던 바벨론도 거대한 로마도, 화려한 도시 폼페이도, 소돔과 고모라도 음행 때문에 망했다.



  음행은 정조를 깨뜨리는 음란하고 난잡한 행실을 말하는데 이러한 음행은 사람을, 가정을, 나라를 파괴하는 무섭고 거대한 암초로 망망한 바다에 버티고 서 있다. 그 위에 물이 찰랑찰랑 흐르고 있으니까 바다 속에 암초가 있는 줄을 잘 모른다. 그래서 많은 배들이 지나가다가 그 암초에 부딪혀 파손을 당하고 침몰을 당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이런 음행의 암초에 부딪치지 않을까?



  1) 눈을 조심해야 한다.

  다른 죄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음란의 죄는 눈으로 오는 것이다. 위대한 왕 다윗도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는 그 엄청난 음행의 무서운 죄를 짓게 된 출발점이 무엇이었나? 그것은 눈으로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았기 때문이다. 욥도 당대의 의인이었으나 젊은 여자를 볼 때 마음이 흔들리게 되자 “나는 내 음란한 눈으로 젊은 여자를 보지 않기로 하나님께 다짐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마귀는 자꾸 보게 한다. 선악과를 자꾸 보라고 한다. 잘 생긴 사람을 보라고 한다. 그러므로 보는 것, 눈으로 보는 것을 조심해야 된다. 그럴때에 음행의 암초에 부닺치지 않고 피하게 되는 줄 믿는다.



  2) 마음을 지켜야 한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마음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마음이 우리의 중심이기도 하지만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이 오염되지 않도록, 마음이 음란한 생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마15:27). “생각은 행동의 어머니이다.”는 말이 있다. 무심코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생각에 생각하다가 죄를 짓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다. 마음을 지켜서 죄를 품지 않는 깨끗한 마음에는 아무리 유혹의 찬스가 와도 반드시 유혹의 불똥이 꺼지고 만다. 그러므로 절대로 욕심을, 죄를 품지 않음으로 마음이 청결한 여러분 되시길 바란다.



  3) 세상의 쾌락을 비웃을 수 있는 높은 경지의 사랑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예수님과 사랑을 해야 한다. 우리의 영적 신랑인 주님과 높고 귀한 사랑을 해야 한다. 공주와 사랑을 하고 있는 청년은 거지 아가씨가 아무리 사랑을 한다고 따라와도 “비켜!” 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 주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어 놓으면 이 세상의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정욕을 이기는 길은 하늘나라 주님과 깊은 사랑을 하면서 그 사랑에 취하고 그 은혜에 취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이 세상의 것은 있으나 없으나 비웃으며 살게 된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에 흠뻑 취하자! 주님의 은혜에 취하며 살자!” 이것만이 세상을 이긴다.



  따라서 멋있는 사랑, 고귀한 사랑, 주님의 사랑에 취해서 절대로 거대한 암초에 부딪히지 않고 의로운 길, 빛나는 길로 전진하는 저와 여러분 가정의 배들이 다 되시길 축원한다.
은혜의 말씀 목록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설교본문 설교일자
69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계21:1~4) 최병일 목사 계21:1~4 2020.03.29
68 백 보좌 심판㊿ (계20:11~15) 최병일 목사 계20:11~15 2020.03.22
67 천 년 동안㊾ (계20:1~6) 최병일 목사 계20:1~6 2020.03.15
66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㊽ (계19:11~16) 최병일 목사 계19:11~16 2020.03.08
65 하나님의 통치와 우리들의 행실㊼ 최병일 목사 요한계시록 19장 6~8절 2020.03.01
64 아멘 할렐루야㊻ (계19:1~5) 최병일 목사 계19:1~5 2020.02.23
63 특별한 사람이 없다㊺ (계19:1~3) 최병일 목사 계19:1~3 2020.02.16
62 찬양 속에 담긴 메세지㊹ (계19:1~6) 최병일 목사 계19:1~6 2020.02.09
61 큰 성 바벨론에서 나오라㊸ (계18:1~5) 최병일 목사 계18:1~5 2020.02.02
60 큰 음녀가 받을 심판㊷ (계17:1~7) 최병일 목사 계17:1~7 2020.01.26
59 일곱째 천사가㊶ (계16:17~21) 최병일 목사 계16:17~21 2020.01.19
58 여섯째 천사가㊵ (계16:12~16) 최병일 목사 계16:12~16 2020.01.12
57 진노의 일곱 대접㊴ (계16:1~11) 최병일 목사 계16:1~11 2020.01.05
56 내일을 준비하는 신앙공동체 (수4:1~9) 최병일 목사 수4:1~9 2019.12.31
55 찬양하는 이들㊳ (계15:1~8) 최병일 목사 계15:1~8 2019.12.2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