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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셈과 야벳과 같이
  • 날짜 : 2024.05.12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 본문 : 창9:20~27
성경본문 및 요약
셈과 야벳과 같이 (창9:20~27)

노아홍수 이후 노아가 세아들과 함께 포도농사를 지어 그것으로 포도주를 담았다. 홍수로 인해 친구들도 다 죽고, 쓸쓸하고 외로운 노아는 포도주를 한잔 두잔 마시다가 취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옷을 벗어 던지고 하체를 드러낸 채 잠들어 버렸다. 이 모습을 제일 먼저 본 작은 아들 함은 이불로 아버지의 하체를 덮어 주던지 아니면 흔들어 깨워서라도 옷을 입혀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는 다른 형제들에게 달려 나가 아버지의 허물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이 소리를 들은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않으려고 뒷걸음질 쳐들어가 아버지의 허물을 가리워준다. 여기에서 우리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있어야 할 중요한 삶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1) 부모님도 실수할 수 있다.

우리 부모님들은 신이 아닌 인간, 흙으로 만들어진 약한 존재이기에 얼마든지 허물이 있을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다.
사실 노아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가? 그런 노아도 실수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 부모님인들 실수가 없겠는가? 한경직목사님도 치매로 실수하셨다는 것이다.

2) 부모님의 허물을 덮어드려야 한다.

함은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드리지 못했다. 모든 인류가 홍수로 심판을 당할 때 함은 누구 때문에 살아났는가? 믿음 좋은 아버지 노아 덕분에 살아난 것이다.
그렇다면 아버지에게 허물이 있어도 이해하고 덮어주어야 하지 않는가? 그러나 함은 다른 형제인 셈과 야벳이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줄 때 뒷걸음질하며 구경만 하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의 부모님들도 연약한 인간임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허물이 발견된다 해도, 잘 덮어주는 자녀 되시기 바란다.

3) 효도한 그대로 내가 복을 받는다.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주지 않고 소문을 내었던 함은 그 형제의 종이 되었으나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준 셈과 야벳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창대해지는 복을 받았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2~3)

그러므로 부모님을 이해하고 사랑하되 설령 허물이 있다할지라도 그것을 감싸주며 덮어주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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