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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두가지 처방
  • 날짜 : 2022.10.02
  • 본문 : 요 14:1~3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두가지 처방 (요14:1~3)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들이 우리를 근심케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이런 근심에 쌓여있는 우리들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우리가 많은 어려움들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 근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 주님은 우리들에게 두 가지 처방을 내려주신다.



  1)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는 것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말씀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을 때 근심이 사라지는 것이다. 문제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데 있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인 줄 알지만 예수님이 이 하나님의 아들인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이 예수님이 함께 계심에도 저들은 불안해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죽은자를 살리셨으며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시며 문둥병을 비롯하여 각색 병자들을 고치셨으며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시는 등의 기적을 행하신 분이시다.

  이런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며 이런 주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인생이 될 때 염려와 근심의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다.

 

  2) 주님의 약속을 믿는 것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처소를 마련하러 가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처소를 준비하는 일이 끝나면 제자들에게 다시 와서 우리를 데리고 갈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소망이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새 생명을 얻었으며 승천하심으로 하나님 나라에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것이다. 더군다나 주님이 재림하시면 우리는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님의 손을 붙잡고 영원한 나라, 근심이 따라올 수 없는 나라에 들어가 살 것이다. 이와 같은 주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때 이 땅에서의 근심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두 가지 처방을 주셨다. 그것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으라는 권면과 장차 주님이 제자들을 데리러 오시라는 약속을 믿으라는 권면이다. 이와 같은 주님의 두가지 처방을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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