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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신앙의 최고봉
  • 날짜 : 2023.02.26
  • 본문 : 욥1:1~5
  • 설교자 : 최병일 담이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신앙의 최고봉 (욥1:1~5)



  욥기의 주인공인 욥은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욥이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셨다. 욥이 그런 사람임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



  1) 물질관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욥은 엄청난 물질의 부요를 누리는데 오늘 본문 1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로운 사람”이라 소개하며 이어서 3절에 엄청난 가축들을 소유한 큰 부자라 했다. 이는 그가 부자가 된 이유가 의로운 생활 때문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욥이 그 많은 재산을 하루 아침에 다 잃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니이다”라 하였다.

  땅을 치며 통곡을 해도 시원찮은데도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는 욥이다. 그러므로 욥의 온전하고 정직함은 부를 얻는데에서도 입증이 되었고, 부를 누리는데에서도, 부를 잃어버리는데에서도 입증되었다.

  그는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경건의 생활을 하였으며 이런 욥을 일컬어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2) 자녀교육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그에겐 7남3녀의 자녀가 있었는데 생일을 맞이하면 한곳에 모여 잔치를 하였으며 잔치 후 욥은 그 자녀들의 수만큼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렸다. 번제는 하나님께 자기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는 제사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이다.



  이런 과정에서 자녀들이 아버지를 보고 무엇을 배웠을까?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신앙의 교육을 철저하게 배웠다. 욥은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교훈을 자녀들의 가슴속에 깊이 심어주었다. 이런 자녀들의 눈에 비친 아버지 욥의 모습은 신앙인 그 자체였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우리의 자녀들이 점점 우리와 다른 세대로 변해간다.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 제물로 주시고 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천국 백성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욥은 철저히 자녀들에게 여호와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심을 가르쳤다. 이런 욥이기에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성경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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