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 날짜 : 2023.03.05
- 본문 : 벧전4:7~10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벧전4:7~10)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때 반드시 준비해야 할것이 있다.
물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지만 사도베드로는 오늘 본문에서 예수 믿는 우리들이 더불어 준비해야 할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1) 자신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벧전4:7)
“정신을 차리고”라 권면한다. 왜냐하면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신차리는 방법이 근신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근신이란 자숙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맑은 정신에서의 자숙이다. 그러므로 세상것에 취하지 말고 깨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자 만이 마지막을 바로 맞이할수 있다. 따라서 여러분 자신을 위하여 기도의 자리에서 근신하며 기도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2) 이웃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벧전4:8)
서로 열심히 사랑하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라 했는데 이는 사랑하는 것이 모든 것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다.
마지막 때 우리가 주님앞에 섰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얼마나 높은 지위? 얼마나 풍성한 부자?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웃에게 얼마나 사랑을 베풀었느냐?”는 것이다.
사도베드로는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① 이웃의 잘못을 가려주고 덮어주는 것이다.
② 상대방을 대접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 때를 맞이하여 더욱더 이웃을 사랑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3) 하나님을 향해 준비해야 할 것 (벧전4:10)
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②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③ 선한 청지기 같이 ④ 서로 봉사하라
그러므로 마지막 때를 맞이하여 게으른 종이 아니라 불의한 청지기가 아니라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할 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