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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어느덧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교회와 성도들의 범사에 넘쳐나게 되시기를 소원한다.

교회설립 82주년을 맞이하는 금년에 우리 교회 표어를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관심으로
“영적인 은혜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로 정했다.
주제 성경구절은
롬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자들이어야 한다.

눅5장에서 베드로의 소원은 배에 가득 물고기를 잡는 일이었는데 예수님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잡는 베드로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이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소원을 알려주셨는데 그것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것이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귀한 일에 힘쓰라는 명령이었다.
이에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나선다.
해운대교회이미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였는데 한 영혼 구원하는 일이 너무나도 어려운 현실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예수를 믿게 되면 제한받는 것들이 너무도 많으니 자유롭게 살기 위해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한 영혼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신다.
더욱이 어린 영혼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고 미래를 꿈꾸며 성장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불행한 일이다.
이에
2019년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우리의 열심을 모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 온 성도들은
①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은혜를 회복하고
② 다음세대를 한 사람씩 전도하여
③ 다음세대 후원자로 주일학교를 섬기는 것이다.

날이 갈수록 주일학교가 약해지고 하나님의 성전 안에 어린아이들의 소리가 사라지는 이때에 우리 교회를 다시 세우는 일은 너무도 중요하다.
따라서 여러분 모두가 2019년 새해에는 반드시 영적인 은혜로 다음세대 1명씩을 전도하여
그들이 주일학교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을 쏟아 부으시길 기대한다.

“영적인 은혜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