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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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예배

이것까지 참으라
  • 날짜 : 2025.08.10
  • 본문 : 눅22:47~53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예수님을 시기하던 세력들은 제자인 가룟 유다를 매수하여 예수님을 체포하고자 무리들을 보낸다. 이때 하수인이었던 유다는 어두움 속에서 예수를 올바로 체포조에게 알리기 위하여 예수님께 입맞춤을 한다. 이런 상황을 보고 있던 베드로는 칼을 빼들고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내리쳤다. 그러니 그 분위기가 살벌한 분위기로 변하려 할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것까지 참으라시며, 떨어진 말고의 귀를 다시 붙여 주신 사건이 오늘 본문의 배경이다. 그렇다면 이것까지 참으라시는 주님의 말씀은 도대체 어디까지 참으라시는 것인가?

 

1) 인간의 사악함 앞에서도 참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51)

 

스승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자신들의 동료가 돈 몇 푼에 눈이 뒤집혀서 스승을 배반하려고 무리들을 끌고 이곳까지 올라온 것은, 이를 지켜보는 다른 제자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일이었다. 더욱이 제자를 돈으로 매수하여 스승을 팔게 하는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의 사악한 모습은 분노를 일으킨다. 이런 경우 여러분들이 만약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어떻게 하시겠는가? 아마도 가룟 유다의 뺨을 내리치고, 무리를 향해 칼을 휘둘렀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까지 참으라고 말씀하셨다.

2) 모욕적인 상황 속에서도 참아야 한다 (12:2)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헤롯은 예수님에게 자주색 옷을 입혔다. 로마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갈대를 손에 들려주며 희롱을 한다. 그리고 모욕적인 말, 침 뱉음, 구타, 채찍질이 끊이지 않았다. 급기야는 벌거 벗기운 채 십자가에 못 박는다. 그런데도 주님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제자들에게 이것까지 참으라고 하셨다.

 

3) 인간의 미숙함까지도 참아야 한다 (살전5:14)

 

우리에게는 보통 자기보다 못난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웃고 우습게 여기는 그런 본성이 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너무도 안타까운 일들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도 그처럼 미숙할 때가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런 그들의 미숙함을 보면서 비난과 정죄하기보다는 참고 기다려줄 줄 아는 인내사랑이 필요하다. 잘할 때까지 여전히 그를 신뢰해주고 그를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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